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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멕케나 씨가 천사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아니 저는 이미 멕케나 씨를 마주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짧게 설명해보자면 유독 어둠이 짙게 깔리는 날을 알고 계십니까? 숨을 죽이면 바로 앞의 인영도 알아보지 못하는 그런 날 말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종종 바깥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어느 날은 산 밑 어느 집에 저주와도 같은 재주를 가진 자가 산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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